이인선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열고 재선 도전

기사입력 2024.03.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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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문희갑 前 대구시장

    이인선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열고 재선 도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문희갑 前 대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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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선 국회의원 ( 국민의힘 , 대구 수성구을 ) 은 오는 3월 16일 오후 2 시 , 선거사무소 ( 대구 수성구 지범로 59 동아스포츠센터 5 층 )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본격 시작한다 .

      이날 개소식에는 주요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고 문희갑 前 대구광역시장이 이인선 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계속되는 수성의 꿈'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문 전 시장은 노련한 뱃사공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어 수성구와 대구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길을 안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인선 의원은 2022 년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된 대구 수성구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제21대 국회에 등원했다 . 1년 10개월여의 짧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1호 법안으로 국가보훈부 승격을 이뤄냈고 미래세대를 위한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 이외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법안을 다수발의해 윤석열 정부의 주요정책들을 입법으로 지원했다 .

      또한 지역구 사업을 위한 국가 예산도 다수 확보했다. 구체적으로는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 조성 사업을 확정했고 지산·범물지구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등 수 십년 묵은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했다 .

      이인선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및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맡아 당내 지도부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선을 통해 수성구을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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