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피하는 즐거운 노인여가수업

기사입력 2018.06.2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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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를 피하는 즐거운 노인여가수업 경로당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프로그램 고령군은 18일 운수면 운산1리 경로당에서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을 경로당에서 취미 교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덕곡면 노1리 경로당, 개진면 직1리 경로당에서 2차례 노래교실을 개강한 바 있다. 운산1리 경로당에서는 생활원예 및 노래교실을 포함해 총 10회의 강의로 진행되며 첫 시간 생활원예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테이블야자, 신고니움, 푸미라를 유리화분에 심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운산1리 경로당 배상길 회장은“농번기로 바쁜 중에도 강의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10회기 동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근 운수면장은 “이른 더위가 찾아왔는데 가까운 경로당에서 생활원예, 노래교실과 같은 알찬 내용이 준비되어 있으니 더위도 피하시고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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