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 "일 잘하는 공무원, 발탁된다"

기사입력 2019.06.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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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도창 영양군수, "일 잘하는 공무원, 발탁된다" 군정 기틀 마련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5월 31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국·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주요현안사업에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모두발언을 시작, 각종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상호 집중 토론과 각 부서별 업무 협조사항에 대한 업무 공유와 향후 군정을 수행함에 있어 우리 군정을 보다 일하는 군정을 만들기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 됐다. 이날, 오도창 군수는 지난 5월 24일 “영양군 LPG배관망지원사업”장과 동부리 소재 “산촌문화누림센터조성사업”등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한 사업 진행과정을 살핀 결과를 토대로 군정 전반의 현안 사업들이 최초 추진하는 방향대로 차질 없이 잘 진행돼 가고 있는지를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 점검 했다. 곧 다가올 민선 제 7기 1주년을 맞아 실질적으로 사업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각 부서 및 해당 업무처는 보다 업무 추진이 잘 될 수 있도록 집중 관심을 가져 주길 특별히 당부했다. 또한 지난, 5윌 2일부터 4일까지 치루어진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의 성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축제 기간 중 행사에 협조해 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함과 동시에 직원들에게는 이번 산나물 축제의 결과뿐만 아니라 민선 7기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이 결실을 맺고 있지만, 다른 무엇보다 사업의 수혜자인 군민들을 항상 제일 먼저 생각하며 군민편에서 모든 업무에 매진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산나물 축제에 있었던 고기굼터 등 획기적인 안을 지속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찿아 오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영양의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살거리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사안들을 레시피해 2020년에는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영양산나물 축제가 되자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해 볼 것은 오도창 군수는 “군정 업무 추진에 있어 성과관리를 반영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 대해 인센티브 부여”를 약속했다. 이는 조직의 생산성 향상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열심히 일하는 풍토를 조성시킴은 물론, 협치의 기틀을 만드는 장이 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누구든지 열정을 다해 성과를 달성한다면 발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예시를 주어, 향후 영양군정의 앞날이 매우 밝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부서장들은 업무를 수행해 나감에 있어 기존의 구태의 틀을 벗어나 누구나 창의적,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휘, 사업을 추진해, 상.하 직급에 구애됨이 없이 타성적인 권위의식을 탈피, 오직 군정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 방향이나 사업관련 법령을 확신히 주지하고 업무를 추진 하라고 지시했다. 끝으로, 오도창 군수는 이날, “지난 민선 7기 1년은 행복영양 구현을 위해 기틀을 다지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침체에 빠져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이다. 영양의 현재를 변화시킬 획기적인 전환점이 필요하며, 보다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발전을 토대로 영양군 미래 100년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정 사업을 일선에서 추진하는 영양군 500여 공직자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만이 민선 7기의 군정목표인 행복영양을 만들 수 있다”라며 군정을 쇄신하고 일하는 공직문화 확립을 다짐했다. 이날 오도창 군수의 확대간부회의시 나온 지침들은 향후 영양군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해 이제 영양군정은 일하는 군정,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속출하는 행정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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