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위한 행복 백미전달' 청도 (주)동의건설 ㈜동의건설은 26일 청도센트럴파크 2차 모델하우스 개관식 기념으로 받은 백미 20kg 55포 시가 25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청도군에 전달했다. 동의건설은 지역의 아파트 건설업체로 지난해 11월 1차 모델하우스 개관식때 백미 39포를 전달한데 이어 올해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보는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청도군 관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관내 복지시설 등 소중한 곳에 나누어 줄 예정이며, 청도에 새롭게 자리 잡을 아파트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나누는 따뜻함이 더해져 군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 송대호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늘 애써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힘든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