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지 환경정화 활동 대대적 실시

기사입력 2016.09.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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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락지 환경정화 활동 대대적 실시 관내 9개 기관단체 200여 명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6일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어머니경찰대, 삼계천발전위원회, 금천운문면대, 운문면 등 관내 9개 기관단체 200여명이 대대적인 행락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운문면의 주요 관광지인 운문사, 운문댐하류보, 삼계리 계곡 및 주요 하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피서기간 중 무단 적치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정재열 운문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각급 기관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운문, 아름답고 살기 좋은 청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락지 환경정화활동 행사에 참석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과 화랑정신의 발상지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각급 기관 단체들 간에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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