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관광 1번지' 알렸다

기사입력 2017.06.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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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관광전서 홍보활동 경북 청도군은 지역의 우수관광지를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 올해로 32년째를 맞는 한국국제관광전은 70여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관광전으로 청도군은 경상북도의 시군과 공동으로 참여하여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관광전에서 청도군은 한국코미디타운, 청도소싸움경기장,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와 개나소나콘서트(8월5일), 반시축제(10월13일 ~15일)등 지역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지난달 26일 개관한 한국코미디타운은 전시체험관과 유명개그맨의 공연을 볼 수 있는 대공연장, 카페테리아, 어린이 놀이시설 등 즐길거리를 두루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코미디의 메카로 잡리매김 중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군의 경쟁력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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