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댐 하류보 둔치 살리기

기사입력 2017.06.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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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든 벚나무 등에 물 공급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12일부터 운문면 직원, 운문댐하류보 관리인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수기 6대, 스프링클러 16대를 가동해 운문댐 하류보 둔치 살리기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중이다. 이번 운문댐 하류보 둔치 살리기 작업은 5월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둔치 내 잔디와 벚나무가 고사 위기에 있어,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맞이해 아름답고 깨끗한 명품 관광지 이미지 조성을 위한 것이다. 예규길 운문면장은 “금번 둔치 살리기 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대표관광지인 운문면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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