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의 상징될 것"

기사입력 2017.06.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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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회관 기공식 열려 올해 11월 준공될 예정 청도군은 지난 16일 청도군 새마을회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가졌다. 청도군 새마을회관 건립공사는 700여 청도군 새마을지도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청도군에서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해 화양읍 동천리 488-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653제곱미터 부지에 연면적 623제곱미터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11월 준공예정이다. 기공식 행사는 개식선언, 경과보고, 축사, 착공기념 발파 세레머니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늘 착공하는 새마을회관 건립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를 상징하는 건축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항석 사단법인 청도군새마을회장은 환영사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의 오랜 숙원인 새마을회관을 드디어 착공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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