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래 역동적인 청도 건설 박차

기사입력 2018.10.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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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율 청도군수 취임 100일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민선6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취임 100일을 지나오면서, 읍면순회 간담회, 공약실천보고회, 국내외 농특산물 판촉행사, 국회 및 중앙부처 예산건의 방문, 청도반시 및 코미디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등 군정 전반에 걸쳐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을 위해 발로 뛰는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7호 태풍의 북상으로 취임식을 간소화하고 긴급재난회의를 시작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한 민선7기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군정을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군정 방향은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속에 민선6기의 ‘역동적인 민생청도’의 군정목표를 기본으로 해,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안정속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먼저, 7월초에는 민생탐방으로 관내 9개 읍면에서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과 대화를 하고, 건의사항은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등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군정을 구현하고, 부족한 재원을 마련코자, 소규모 단위 행사는 지양하고 직접 발로 뛰며 지난 8월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의 주요추진사업인 마령재터널, 운문령 터널, 동창천 하천 정비사업 등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이런 노력 덕분에 군은 낙후농촌지역 개발사업인 ‘2019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3개 읍면(각남,운문,매전)에 국비8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처럼 민선7기는 민선6기의 탄탄한 기초위에 청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각종 사업을 구상하고 실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 9월 28일에는 청도군의 발전 계획을 담은 민선7기 군수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져, 9대분야 86개 단위사업 92개 세부사업을 확정․추진중에 있다.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92의 세부실천과제를 수립해, 공약이 단순히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가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어, 청도군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지난 민선6기의 연장선상에서 그간 이 군수가 뚝심 있게 추진한 사업들이 많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범곡네거리-모강교차로 4차로 확장 200억원, 운문령 터널건설 415억원, 마령재터널 490억원, 매전~건천간 국도개량 595억원, 청도~밀양2간 국도개량 478억원, 운문~도계 도로개량 438억원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교통망 구축에 노력해왔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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