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성기업인들 영천서 모였다

기사입력 2018.03.05 14:3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영천 스타컨벤션웨딩서 총회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영천 스타컨벤션웨딩에서 장상길 영천부시장, 김순화 영천시의장, 강석훈 도 중소벤처기업과장 등 주요 도내 인사와 여성기업인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경북도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축하공연 등 총 2부로 짜임새 있게 구성돼 도내 여성기업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는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도내 여성기업인의 권익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지난 2004년 11월에 설립됐으며, 올해 3개 지회가 늘어, 현재 12개 지회로 21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말예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장은 2부 행사에서 “올해도 여성기업인의 권익신장과 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