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이 젊어집니다. 미애와 미래로

기사입력 2018.05.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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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이 젊어집니다. 미애와 미래로 임미애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의성군 제1선거구(의성읍·단촌·점곡·옥산·금성·춘산·가음·사곡)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번 지방선거에서 첫 여성 민주당 경북도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은 임미애 후보가 24일 오후 3시 의성시외버스터미널 맞은 편에 자리잡은 부림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임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특정 정당 위주의 지역패권 정치에 맞서 경북지역의 정치 다양성을 복원하고 청년들이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역을 가꿔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그는 특히 “경북지역에서 첫 여성 민주당 경북도의원이 배출된다면 정부·여당과 협력해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2015년 당시 새정치국민연합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서 당 혁신위원회에 참여한 것처럼 경북도의회의 첫 여성 민주당 도의원으로 자리해 문재인 정부의 평화와 번영 정책을 지역에서부터 실천에 옮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상호 전 민주당 원내대표, 김현권 의원 등을 비롯한 민주당 현역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원식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임 후보와 함께 당혁신위원회에서 일한 경험을 소개하고“지역발전이 곧 나라발전의 근간”이라며 임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우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설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그리고 손혜원 의원 등은 선거기간중 의성을 방문해 임 후보의 유세할동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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