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공직생활 접고 제2막 인생 시작

기사입력 2018.06.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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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성용 군위읍장 41년 동안 공직생활을 해 온 서성용 군위읍장이 1년간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군위읍 수서리 출신으로 고향을 떠나본 적이 없는 서성용 군위읍장은 군위초등학교, 군위중학교, 군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2월에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의 첫 발을 내디뎠다. 산성면 첫발령을 시작으로 경리계장, 의사담당, 총무담당을 거쳐, 2012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세무회계과장, 소보면장, 총무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고 2017년 1월에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후 군위읍장으로 부임해 주민복리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1년 6개월간 군위읍장 재임 시에는 마을안길, 농로포장 등 100여건의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과 경로당 개보수사업 등 군위읍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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