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마을복지 앞장

기사입력 2017.12.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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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입암면사회보장협의체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30가구를 방문해 목도리와 방한마스크를 전달했다. 입암권역은 지난 11월부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추진하고 있으며, 발굴된 대상자의 초기상담을 통해 입암권역(입암,청기,석보) 각 30가구, 총 90가구의 대상자를 선정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관내 가정폐기물과 생활쓰레기로 주거환경정비가 필요한 독거어르신가구에 대해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봉사로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실시됐으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자원인 관내 태극전기와 연계해 시급하게 전기 공사가 필요한 2가구를 선정해 재능기부로 전기안전공사도 함께 추진됐다. 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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