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기사입력 2017.12.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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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영양읍권역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의 도움이 절실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운영은 직접 내방해 상담받기 어렵거나 몰라서 방문하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들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제도를 소개하고, 상담을 통한 가구별 맞춤형 정보 및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해소하기 위함이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운영은 지난 8일 일월면 섬촌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14일 영양읍 재래시장, 22일 수비면 발리1리 경로당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영양읍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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