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문화재 119안전돌봄대 운영

기사입력 2018.01.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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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조문화재 119안전돌봄대 운영 의성소방서 의성소방서는 16일 목조문화재 대곡사 대웅전 및 만취당에서 겨울철 대형화재 ZERO화를 위한 '목조문화재 119 안전돌봄대'를 편성 운영한다. 의성소방서 관내 목조문화재인 대곡사 대웅전과 만취당은 역사가 오래된 건축물로 화재위험이 높고 특히 화재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돼 관계자 및 의용소방대원 10여명으로 119안전돌봄대를 편성해 긴급 상황발생 시 초기대응조치, 화재취약시기 순찰 활동, 화기취급 감독, 취약시기별 맞춤형 소방훈련을 통해 초기 화재대응에 운영할 계획이다. 정훈탁 의성소방서장은 “겨울철 목조문화재 화재안전대책으로 중요 목조문화재 유관기관 합동점검, 화재예방 간담회 추진,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실시 등 목조문화재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앞으로도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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