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영 의성군 종합민원실장 명예퇴임

기사입력 2018.06.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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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이미지 개선 큰 성과 정대영 의성군 종합민원실장이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후배들에게 승진의 길을 터주고자 이달 말 명예퇴임한다. 1979년 5월 새마을과에서 처음 공직에 발을 내디딘 정실장은 의성군 안계면 출신으로 안계면장, 문화체육관리사업소장, 민원과장, 건설도시과장, 단북면장, 종합민원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평소 친근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간부지만 힘든 일은 전혀 내색하지 않고 성실하고 묵묵히 업무를 추진해 선후배 공무원들의 귀감이 돼왔다. 정 실장은 면장 재임시절 특유의 친화력으로 주민화합 및 감동행정을 실현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김주수 군수가 민선 6기 활기찬 의성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더해 IC주변 경관사업, 주차장 조성, 의성읍 간판 정비, 회전교차로 설치 등 도시경관 조성사업을 이끌어 도시 재조명, 지역이미지 개선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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