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의 집, 사랑의 집수리

기사입력 2018.10.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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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의 집, 사랑의 집수리 다인면 새마을협의회 의성군 다인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 다인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수리 대상자의 노후화 된 화장실을 수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 대상자인 할머니께서는 “화장실이 낡아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몹시 불편했는데 이렇게 수리를 해줘서 고맙다.” 라며 환하게 웃었다. 김진도 다인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수리로 어르신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보니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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