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역사 청송백자,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기획 전시

기사입력 2018.03.05 17:5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청송문화관광재단, 1인 반상기 세트 특별 판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청송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유산인 청송백자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기획 전시 된다고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브랜드마케팅 전시회로 청송백자는 8년째 기획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청송백자는 매년 핫한 크리에이터 디자이너들의 작품과 해외 유명 리빙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글로벌 트렌드로서 손색이 없는 한국적 아름다움을 대표한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해 1인 반상기 세트를 특별기획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재단에 따르면 청송백자만의 매력적인 색상으로 인기를 끌던 달항아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세계적인 관심과 인기를 더해 사전예약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조기판매 완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동수 이사장은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여로 지역의 한계를 넘어 과감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청송백자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품도자로 발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