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강사가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기사입력 2018.06.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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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평생교육원 구미시평생교육원은 지난 27일 ‘우리가 주목해야 할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역사강사 최태성을 초청, 시민 4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제94회 야은 아카데미 대 시민 특강을 개최했다. EBSi, 이투스교육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고 KBS1 TV 역사저널 그날을 통해 방송으로도 많이 알려진 강사 최태성은 오늘 강의에서 ‘흥청망청’, ‘시치미’ 등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의 역사적인 유래를 퀴즈로 유쾌하게 풀어보았다. 또, 우리가 쉽게 알지 못하는 역사적 여성 인물을 소개해주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역사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와 미래를 더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 야은 아카데미는 시민에게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써 다음 제95회 야은 아카데미는 7월 19일 ‘오정해의 소리이야기’를 주제로 국악인 오정해를 초청 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로 야은 아카데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구미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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