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전 건축물에 대한 이해 돕는다

기사입력 2018.06.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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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행복타운 현장방문의 날 김천시는 삼애원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 환경개선 및 편의 제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김천행복타운 건설의 중간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의 날 행사를 입주 예정자 및 그 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신축현장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시행한 현장방문의 날 행사는 2016년 11월 건축 공사을 시작으로 지금 현재 건축 공정율 80%을 완료해 완공일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자기가 살 주택에 대한 사전 점검과 확인을 통해 주인의식을 갖도록 함은 물론 주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진행 순서는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사개요 및 조감도를 통한 주택구조 설명, 입주대표자 인사, 시장님께 감사패 전달, 시장님 인사말씀, 견본주택 방문을 통한 구조배치 등을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김천행복타운 건립은 예부터 우리시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삼애원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해 발전이 저해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던 김천시의 슬로건인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 모두가 잘사는 김천 건설에 맞도록 추진해 온 사업이다. 현재 공정율 80%을 보이고 있는 김천행복타운은 주거공간 4층 2개동 65세대와 강당, 노인정, 관리실을 겸한 부대시설 1개동 등 건축면적 7천992㎡를 시행중이며, 입주민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우리나라 최고 건축업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위,수탁해 공사를 하고 있으며, 8월말이며 입주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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