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일자리 창출 및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기사입력 2017.12.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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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는 11일 대구시청에서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의장,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노사민정 관계자 20여명과 ‘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고용노사민정협의회 2차 회의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방안과 지역 노사상생 협력증진 방안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2017년에 지역고용전략 수립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왔으며, 특히, 청년체감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회의에서 추진 전략을 점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근로자의 고용안정, 차별개선 등 지역노사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근로자 및 사용자대표, 지역 언론사와 시민대표, 고용․노동․경제 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노사안정 및 협력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다. 김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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