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도시 대구' 인지도 확대

기사입력 2018.03.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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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홍보센터 개소 대구시는 의료관광이 급성장하고 있는 러시아와 몽골의 의료관광 신시장 개척을 위해 홍보센터 개소, 대구의료관광 홍보 설명회와 B2B 상담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대표 의료관광도시 대구의 인지도를 확대한다. 2016년 대구 방문 러시아와 몽골 의료관광객은 1천295명과 401명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345%와 231% 급성장했으며, 1인당 평균 진료비 또한 341만 원과 263만 원으로 전체국가 평균 236만 원 대비 높은 시장이다. 대구의료관광 몽골홍보센터 개소 및 현지 홍보설명회 개최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메디시티 대구 의료관광 홍보센터가 몽골 수도이자 정치, 경제의 중심지인 울란바토르시에 8일 개소로 대구시 해외 의료관광 홍보센터는 8개국 16개소로 확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베이드몽골리아 문흐체첵 현지 대표, 주몽골 대사관 관계자,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등이 참석해 몽골에 메디시티 대구가 우수한 의료기술과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의 선도 의료관광 도시를 알리고, 대구시 차원에서도 몽골 보건의료 수준의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표명할 예정이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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