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계획단’ 행안부 지원과제 선정

기사입력 2018.06.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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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교부세 5천만 원 확보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국민디자인단 특별교부세지원 과제 공모’에서 ‘마을계획단’이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지원받고, 도평동마을계획단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8년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를 공모, 전체 198개 응모사업 가운데 제1차 서류심사에서는 43개 사업을 선정했다. 제2차에서는 현장평가 및 심사를 통해 대구시 ‘마을계획단’을 포함한 최종 26개 사업이 특별교부세 지원과제로 최종 확정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업무담당 공무원과 관련분야 전문가인 서비스 디자이너, 해당 정책 수요자인 시민이 함께 우리의 생활 속에서 불편하거나 개선해야 할 점을 찾아 정책을 창의적으로 디자인하는 활동을 말한다. 2018년 대구시 국민디자인단 사업은 서비스 디자이너, 마을코디, 마을주민, 사업담당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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