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이어지는 예당 임석희 서화전

기사입력 2018.03.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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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청 문화갤러리 대구시 남구청은 새봄을 맞아 6일부터 16일까지 구청 민원실 문화 공간인 문화갤러리에서 제10회 '예당 임석희 초대 서화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0년째 이어지는 이번 초대전에는 예당 임석희 선생의 서화 작품 30여점이 전시돼, 많은 주민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예당 임석희 선생은 한국서화예술대전 및 영남미술대전 문인화, 서예 부분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고, 영남미술대전 문인화부·서예부 초대작가를 역임했으며 관내 봉덕1동 및 봉덕2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지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예당 임석희 선생의 서화전 뿐 아니라 올 한해 남구청에서는 서예, 사군자, 꽃꽂이 등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갤러리가 준비돼 있다.”며 “문화 갤러리를 통해 문화 남구의 이미지를 알리고 주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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