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점검

기사입력 2017.12.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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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간담회 개최 대구 달성군은 지난 6일 ‘다사서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예정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 날 김문오 군수 외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내용 및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했고,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현장을 꼼꼼히 살핀 후 간담회를 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문오 군수는 “서재본길 일원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우려로 지역 주민들이 불안이 크다. 또한 현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돼있어 각종 행위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의 적극적인 국비지원협조를 기대한다”고 건의했다. 이봉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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