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방위에 대한 인식 정립 목표

기사입력 2019.10.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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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문경시,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1.jpg

    문경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가 4일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 제5837부대 문경대대 김영식 대대장을 비롯한 내빈 및 안보단체협의회 회원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국민의례에 이어 향군의 다짐낭독,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결의문 채택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재향군인회 창설 67주년을 축하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이날 축사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은 “재향군인회는 국가에 위기상황이 있을 때 마다 나라를 지키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온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이며, 앞으로도 그 위상에 걸맞게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하고 투철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권춘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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