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공무원
포항시 북구청은 3일 개천절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구청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호 태품 미탁 피해복구작업에 주력했다.
북구청에서는 지난 태풍 미탁의 내습시, 시내지역에 산사태가 발생해,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는 중앙동, 용흥동을 중심으로 복구작업을 펼쳤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이번 태풍‘미탁’으로 피해를 본 주민분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빨리 일상생활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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