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총력

기사입력 2019.10.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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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군 통합 재난대응체계 점검 구미시는 10월 28일 부터 11월 1일 까지 실시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해 17일 구미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련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준비회의를 개최 했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0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종합훈련으로, 구미시는 중점훈련으로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가상 재난상황으로 설정해 구미소방서의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해 진행하고, 안전취약계층 이용 시설인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 등 2곳과 구미시 청사 건물에서 화재 대피훈련을,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 4곳에서는 재난대피 훈련을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권동철 안전재난과장은 성공적인 훈련을 위한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와 훈련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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