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불법 성매매 아웃

기사입력 2019.10.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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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민관 합동 야간단속 대구시는 성매매 방지 첫 민·관 합동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성매매방지 민·관 협의체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로 인해 주택가나 유흥업소 등으로 잠입하는 행태 등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8월 대구시 유관 부서, 구·군, 지방경찰청과 교육청, 성매매피해자 및 이주여성・외국인노동자 지원시설 등 총 19개 기관 24명으로 구성됐다.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실천방안 중의 하나로 민·관 협의체에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민·관 합동 단속의 날로 정하고, 17일 첫 합동단속 지역으로 성서이마트 일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해 있는 달서구 이곡동으로 선정해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민・관 협의체 참여기관과 성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달서구 소속 직원 등 50명이 참여해 10개팀 각 5명으로, 저녁 7시에 성서경찰서 대강당에 집결한 후 점검・단속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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