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연계학기 운영

기사입력 2019.10.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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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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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25일과 10월 2일, 관내 3개 중학교 1학년 247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학기를 운영했다. 이번 자유학기제는 점촌중학교, 문경여자중학교, 가은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와 직업분야 프로그램을 체험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자유학기제 연계학기는 교육부가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중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적성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경험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진로탐색과 꿈을 키워 균형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중심의 특강으로 구성하고자 사전에 학교와 청소년문화의집 간의 협의, 양질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4차산업혁명시대 로봇 드론전문가, 디저트 디자이너, 실용댄스전문가, 실용음악전문가, 생활체육전문가, 전통도예전문가, 심리상담가’등 다양한 진로체험 과정을 개설해 청소년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 활동의 장에 즐겁고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이번 활동이 많은 학교와 연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 이다.”라고 말했다.
    권춘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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