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지냈던 참 나를 만날 기회’

기사입력 2019.12.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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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강 권강린, 근원의 빛 展’

    김천시는 12월 17일부터 2020년 1월 17일까지 1개월간 김천시청 열린민원실 북카페에서 서양화가 ‘류강 권강린, 근원의 빛(Light of The Origin)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평소 ‘시민행복민원실 운영’에 공감한 권강린 향토작가가 ‘근원과 우주’, ‘빛과 생명’, ‘시간과 공간’을 주제로 서양화 11점을 전시한다.
    권강린 작가는 미술&재능 나눔 콘서트, 시청 방문 민원인을 위한 재능기부전시 등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사)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으로 지역미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9 앙데팡당 피카디리미술대전 입선, 2018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제6회 아트챌린저 공모전 특선 수상, 2019년 KBS대구갤러리 개인전, 대구아트페스티벌 부스 개인전, 미술&재능나눔 콘서트, 2018년 문경새재 아리랑 기획 초대전, 2018~2019년 영호남상생예술교류전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작가의 바람처럼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긴 삶의 여정에서 잊고 지냈던 참 나를 만나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길 기원 드리고, 앞으로도 열린민원실 전 직원은 ‘Happy Together 김천’친절 운동의 적극 실천 및 시민과 소통하는 사랑방 역할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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