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들 성공적인 사회복귀 최선”

기사입력 2020.02.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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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북부제2교도소 최진규 소장

    경북북부제2교도소 최진규 소장 취임.JPG

    경북북부제2교도소 제30대 최진규 소장이 10일 취임했다.
    최진규 소장은 1993년에 교정간부 36기로 임용돼 2012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14년 법무연수원 교수, 2017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제30대 경북북부제2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최진규 소장은 “경북북부제2교도소가 전국의 중범죄자들을 수용하는 시설인 만큼 전체 직원들과 일심동체가 돼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상담 등 각종 교화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신뢰받는 기관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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