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 박차

기사입력 2020.02.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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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수석·정무수석 방문

    구미일자리수석실 회의.JPG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경제 회복의 새로운 활로가 될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기획재정부 구윤철 제2차관 방문에 이어, 13일에는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을 방문해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거듭 당부했다.
    장세용 시장은 황 수석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성공이 정부 일자리정책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부지 무상제공, 관련절차 단축, 연계사업 지원 등에 따른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상생형 구미일자리’추진상황을 관심 있게 보고 있으며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등을 차례로 만나 ‘상생형 구미일자리’에 대한 정부 선정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연계사업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장세용 시장은 “LG화학의 연내 착공을 통해 구미경제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며, “‘상생형 구미일자리’로 구미경제 재도약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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