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
(사)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26일 성주군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2005년 9월 창설 이후로 성주군 중소기업의 교류와 협력의 장이 돼 왔으며, 현재는 총 103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왕성하게 활동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윤정환 회장은 “경기가 힘든 상황이지만 기업인들이 서로 힘을 모아 기탁금을 마련하고, 성주군의 ‘코로나19’극복에 지역주민과 동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중소기업협의회 회원께 감사드리고, 이를 통해 ‘코로나19’피해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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