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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는 지난 3월 27일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감자 생산 농가를 위한 예천군의 감자 특별 판매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김선섭 서장은 “감자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예천경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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