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재난 긴급생활비’지급 추진에 최선을 다하다

기사입력 2020.05.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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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2,704가구에 성주사랑상품권 지급 성주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85%이하 저소득 2,704가구에게 15억 7,000여만원의 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를 성주사랑상품권으로 14일부터 15일 양일 간에 걸쳐 추가 지급했다.
    성주군은 그동안 6차에 걸쳐 18억의 재난 긴급생활비를 성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상품권 소진으로 지급업무가 잠시 중단했다가 이번에 15억 7,000여만원의 상품권을 추가 확보 후 상품권을 신속히 지급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성주군은 지난 3월 28일부터 약 18,400여건의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았으며 총 3개팀 58명의 TF팀을 구성해 신청접수, 조사결정, 민원응대에 최대한의 인력을 투입해 조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특히 성주읍행정복지센터는 상품권 수령에 따른 대기시간과 코로나 19에 따른 감염위험을 최소화 하고자 총 8명의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전담팀을 별도로 꾸려 상품권 수령부스를 설치하고 개별 문자메세지 안내를 통해 14일, 15일 양일간 오전, 오후로 분산해 신속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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