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단계적 운영 재개

기사입력 2020.06.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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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시 방문대장 작성

    성주청소년문화의집 개관1).png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간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4일부터 생활 속 방역 지침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설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미디어카페, 멀티미디어실 1, 2 등 주요시설은 4일부터 토요 프로그램 등 교육 프로그램은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노래방, 밴드연습실은 코로나 발생 추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시설 재개 후 출입 시 방문대장을 작성하고 마스크 착용 후 발열・호흡기 체크하고 손소독 후 실내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역 데스크를 설치 할 예정이다.
    단계적 운영 재개에 따라 시설 방역을 2일 진행했고 코로나19 예방 안내문 설치, 손소독제 및 세정제를 비치하고 살균기로 이용 물품 수시 소독하고 일일 2회 분무방역 실시, 수시 환기 등 방역 수칙에 따라 시설을 운영한다. 또한, 시설 내 1m 이상 거리두기와 지그재그 자리 배치한다.
    올해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진흥원의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모델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운영되는 ‘세바청(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바로 우리가 간다!’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 또는 성주군청 홈페이지에 안내 할 예정이며 정책 제안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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