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사입력 2018.05.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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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무소속 경북도의원 의성 가 선거구 '이왕이면 이왕식' 이왕식 무소속 경북도의원 의성 가 선거구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박계동 전 국회의원, 안순덕 전 경북도의원, 김두연 의성향교 전교, 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 권순락 의성군의회 의원과 지지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의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의 부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왕식 예비후보는 두 아들과 사위 등 가족을 소개하고 "제가 35년 정치 인생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왕식이 이왕식이'라고 불러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이왕식이 버텨왔다"며 "저는 다시 태어나도 정치를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 이유는 사나이로 태어나서 30대에 국회의원에 출마해 "전두환 물러가라"고 외칠 수 있었던 것도 정치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8년전 경북도의원에 당선돼 그동안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어둠침침하고 지저분하던 의성여고 앞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전 국회의원들이 공약으로 내세우고도 실시하지 못했던 남대천 고향의 강 사업을 이왕식이 도의원이 되어 해냈다"고 강조했다. 또 인사사고 다발지역인 의성읍에서 점곡으로 넘어가는 한티재와 점곡면 항일운동 기념관 등 이왕식이 해냈다며 도의원, 국회의원 누구든 자신만큼 일한 사람있으면 나와보라며 일하고 싶은 이왕식을 도의회로 보내달라고 했다. 이름도 성도 모르고 당만보고 찍어주는 선거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며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이왕이면 이왕시그 일하는 도의원 이왕식과 함께 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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