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뭄극복을 위해 현장으로

기사입력 2020.06.11 17:2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관내 농경지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성주군사진(가뭄극복2).JPG

     

    성주군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태풍피해대비를 위해 유관기관 업무 협조를 위해 농어촌공사(성주지사)관계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가뭄, 폭염과 태풍 등 자연적재난 대비를 위해 성주댐 운용 현황을 관계자들에게 설명을 듣고 관내 농경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다.
    현재 성주군 169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5.3%로 낮은 저수율을 보이며 평년보다 다소 낮다. 이에 성주군은 가뭄, 폭염과 태풍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해 재해예방을 통해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 확보 및 수해방지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병환 군수는 “6월은 가뭄, 폭염과 태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라며 “물 부족 및 수해로 인한 피해까지 더해지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단계별 용수확보 대책과 수해방지대책을 수립해 적극적인 가뭄 상황관리와 충분한 사전대비를 통해 군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창원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