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수감 동료 가족 상대 사기, '구속'

기사입력 2014.06.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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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수감 동료 가족 상대 사기, '구속' 교도소 수감 동료의 누나에게 "고소사건 청탁 명목으로 경찰서 수사과장에게 뇌물을 줘야한다"며 400만원 상당 상품권을 편취하고 1,200만원을 추가로 요구하다가 미수에 그친 사기꾼이 경찰에 구속됐다. 김 모(57.회사원)씨는 교도소 수감 동료의 어려운 처지를 이용해 현재 교도소에 복역 중인 피해자의 가족에게 금품을 편취하고 경찰의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도주했다가 경찰의 추적끝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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