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경로당 개방 방역실시

기사입력 2020.06.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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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위생 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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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성주군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줄어들고 안정기에 접어듦에 따라 경로당을 17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용암면에서는 운영 재개에 맞춰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사전에 배부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용암면에 있는 경로당을 개방하고 경로당 안팎을 주민들이 나서서 소독과 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경로당을 들어가기 전에 모두가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안전하게 경로당 사용을 시작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경로당 재개 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주기를 바라며, 경로당 들어오기 전에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 및 개인위생 수칙을 계속적으로 실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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