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농과 소통의 장 마련

기사입력 2020.06.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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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간담회

    청도청년창업농간담회.JPG

     

    청도군은 17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2018년 및 2019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미래 청도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창업농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선순환체계 구축과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 인력구조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자에 대해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는 월 100만원, 2년차 월 90만원, 3년차 월 80만원을 농협 청년농업희망카드로 지원해 농가경영비 및 일반가계자금으로 사용함으로써 청년들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의무이행사항 설명, 농업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영농초기 고충사항을 경청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과 청년창업농 상호 간의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됐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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