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제작 기여 시민 및 단체 표창

기사입력 2020.07.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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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9명·2개 단체 수상

    구미 시민 및 단체 표창2.jpg

     

    구미시는 2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경북형 마스크 제작에 기여한 시민 9명 및 2개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표창식에서 김영순 학습동아리 미싱스토리 회장을 필두로 △배성자 학습동아리 미싱스토리 봉사단장 △김모린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사무국장 △김월옥 아름봉사단 단장 △서원례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김쾌숙 자원봉사대학총동창회 회장 △이도경 구송봉사단 총무 △배말수 씨 △이현숙 씨 등 9명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대학총동창회 등 2개 단체가 시장 표창을 받았다.
    마스크 제작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으로 야기된 시민들의 불안과 마스크 수급 부족으로 혼란한 상황을 조금이나마 잠재우고자, 평생교육과의 주도로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17일간 하루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총 22,000매의 마스크를 제작해 취약한 계층에 보급한, 민과 관이 협력해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한 행정 우수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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