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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건강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북삼읍과 가산면에서 ‘힐링건강댄스’ 과정을 운영한다.힐링건강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을을 위로하는 것은 물론 치매예방, 비만개선 등 주민들의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참석자 명부작성, 열체크, 마스크착용, 거리두기유지 등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다.조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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