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크레파스’ 공연

기사입력 2020.08.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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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읍 휴포레 인형극단

    칠곡휴포레 인형극단.jpg

     

    칠곡군 왜관읍 55세 이상 주민 6명으로 구성된 휴포레 인형극단은 지난 20일 왜관읍 휴포레아파트 경로당에서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오감백감 지원사업’으로 인형극 ‘까만 크레스파스’를 공연했다.
    경북 오감백감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술공동체 정담’이 ‘정담으로 마을 애(愛) 꽃 피우다’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예술공동체 정담’은 지난해 3월 설립돼 칠곡세계인형음악극축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등에서 인형극 공연으로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인형극 공연과 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정서함양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조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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