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일제홍보 캠페인 나서

기사입력 2020.09.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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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소방서

    영주소방서.jpg

     

    영주소방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영주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장소 일원에서 소방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5명이 화재예방 관심에서 실천까지, 안전의 시작 소화기, 생명의 울림 감지기 슬로건을 주제로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소방통로 확보 및 주택화재 대응요령 홍보, 화재 시 대피우선 및 소화기 이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특히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그에 대한 홍보를 중점으로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통해 관내 주택화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영주를 만들겠다.”고 말을 전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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