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격려

기사입력 2020.10.03 12:3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56곳 위문품 전달

    구미사회복지시설 위문격려2.jpg

     

    구미시는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나눔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세용 시장, 김세환 부시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장들이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56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9월 28일 노인요양시설 중 선산실버타운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인, 장애인,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비록 몸이 불편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시지만 함께 계신 분들과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맞이 하시기 바라며, 누구도 소외됨 없는 행복한 구미시가 되도록 정성껏 챙기겠다”고 말했다.
    시장, 부시장, 사회복지국장 뿐만 아니라 읍면동장들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움이 없는지 살폈으며, 특히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구미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입소 어르신들과 아동ㆍ청소년들이 시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명절에도 시설에서 보내야하는 입소자들에게 구미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문 위로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