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라면 기탁

기사입력 2020.12.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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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건축사사무소 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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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대가야읍에 소재하고 있는 건축사사무소 옥토에서 8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라면(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종수 대표는 지난 11월 9일에도 사랑의 마스크 3,000장(150만원 상당)을 기탁한데 이어 두 번째 기부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연말을 맞아 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는 시기에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뜻깊게 생각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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