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공장 화재 발생(2보) 사망1, 부상1

기사입력 2016.11.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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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공장 화재 발생(2보) 사망1, 부상1 2일 오후 1시 50분경 경산시 자인면 옥천2길 폴리우레탄폼(스폰지) 등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김 모씨(남, 57세)가 사망하고 권 모씨(남, 24세)가 경상을 입고 건평 약 500여명의 판넬건물 공장이 전소됐다. 화재가 난 공장은 폴리우레탄폼을 분쇄하고 공업용 본드를 이용해 쇼파용 스폰지나 자동차 부품의 형태를 찍어내는 공장으로 본드 등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판넬건물(2층 사무실, 1층 공장) 1층 공장내에서 작업중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자세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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