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추계 도로정비 평가 우수기관

기사입력 2020.12.30 14:5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상주시, 사전 재해예방 등 높은 평가 받아

    상주시  추계 도로정비 평가.jpg

    상주시는 2020년 경상북도가 실시한 ‘추계 도로정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연말에 시상으로 공무원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받는다.
     상주시는 위임국도 2개 노선, 지방도 2개 노선, 시군도 364개 노선, 농어촌도로 380개 노선 등 총 연장 1,195km의 도로를 관리하고 있으며, 도로 유지관리 사업 추진 실적과 사전 재해예방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추계 도로정비평가는 매년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관리청의 도로정비 실태에 대한 점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시설물 정비, 겨울철 제설대비 상태 등 도로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또 경상북도 중 상주시가 대표로 중앙합동평가 대상에 선정돼 21년도 1월 중 현장 평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중앙합동평가도 철저하게 준비해 상주시가 도로정비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춘달 기자

    backward top home